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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생긴 상처,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총정리

내 차에 생긴 상처,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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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운전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량 표면에 흠집이 생기거나 페인트가 벗겨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흔히 ‘스톤칩’이라고 부르는 돌빵이나 경미한 접촉 사고로 인해 도장면이 손상되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량 수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것을 발견했을 때 당황하여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면 오히려 수리 비용이 몇 배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자동차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페인트 손상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정보와 대처법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자동차 페인트 구조와 손상도 확인법
  2.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셀프 보수 편
  3.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전문 업체 의뢰 편
  4. 방치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예방 관리법

1. 자동차 페인트 구조와 손상도 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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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도장면은 단순히 한 겹의 페인트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차량 철판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층으로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상된 깊이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 클리어코트(투명층) 손상
  • 가장 바깥쪽의 투명한 보호막만 긁힌 상태입니다.
  • 물뿌리개를 이용해 물을 뿌렸을 때 흠집이 일시적으로 사라져 보인다면 투명층만 손상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컴파운드나 물왁스를 이용해 비교적 쉽게 셀프 복원이 가능합니다.
  • 베이스코트(색상층) 손상
  • 차량 고유의 색상 페인트가 벗겨져 안쪽의 회색이나 흰색의 하도(프라이머) 층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 물을 뿌려도 흠집이 그대로 보이며 손톱으로 긁었을 때 턱이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 붓펜(터치업 페인트)을 사용한 보수 작업이 필요합니다.
  • 하도층 및 철판 노출 손상
  • 페인트의 모든 층이 떨어져 나가 차량의 순수한 철판 구조가 외부로 완전히 노출된 상태입니다.
  • 검은색이나 붉은색의 녹이 슬기 시작했다면 이미 철판까지 공기와 수분이 침투한 것입니다.
  • 일반적인 셀프 작업으로는 복구가 어려우며 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인 방청 및 도색 처리를 해야 합니다.

2.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셀프 보수 편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붓펜이나 컴파운드를 이용해 직접 보수 작업을 진행할 때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차량 색상 코드 확인 필수
  • 육안으로 비슷해 보이는 색상이라도 제조사와 연식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 운전석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스티커(B필러 하단)나 엔진룸 내부의 플레이트에서 정확한 ‘외장 색상 코드’를 확인한 후 동일한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 컴파운드 오남용 자제
  • 컴파운드는 페인트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정상적인 투명층을 깎아내어 착시 효과를 주는 연마제입니다.
  • 색상층까지 깊게 벗겨진 부위에 컴파운드를 과도하게 문지르면 주변 도장면까지 얇아져 광택이 완전히 죽어버립니다.
  • 작업 부위의 철저한 탈지 및 세척
  • 페인트가 벗겨진 자리에 기름기, 먼지, 왁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새로 바르는 페인트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고 금방 떨어집니다.
  • 작업 전 세차를 깨끗이 하고 알코올이나 전용 탈지제를 이용해 유분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 붓펜 사용 시 ‘얇게 여러 번’ 원칙 적용
  • 한 번에 구멍을 다 채우려는 욕심으로 페인트를 두껍게 바르면 건조 과정에서 흘러내리거나 기포가 생겨 흉하게 변합니다.
  • 이쑤시개나 얇은 붓을 이용해 찍어 바르듯 얇게 채우고, 완전히 건조된 것을 확인한 후 2~3회 반복해서 덧칠해야 합니다.

3. 자동차 페인트 벗겨졌을 때 알아보기 주의사항: 전문 업체 의뢰 편

손상 부위가 넓거나 셀프 시공이 불가능할 정도로 깊은 경우에는 공업사나 디테일링 숍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때 눈탱이를 맞지 않고 제대로 된 시공을 받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점들입니다.

  • 부분 도색과 전체 도색의 차이 이해하기
  • 범퍼처럼 경계선이 확실하고 면적이 분리된 곳은 부분 도색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보닛, 도어, 휀다 등 넓은 평면 부위는 부분 도색을 할 경우 기존 도장면과 새로 칠한 곳의 경계가 명확하게 티가 나므로 해당 판넬 전체를 도색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단순 비용 비교보다 작업 공정 확인
  •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는 정식 열처리 과정을 생략하거나 저가형 도료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난 후 페인트가 갈라지거나 변색될 수 있습니다.
  • 샌딩, 프라이머 도포, 조색, 베이스코트, 클리어코트 분사, 부스 내 열처리 건조 등 정식 공정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야외 이동식 도색 차량 이용 자제
  • 길거리나 야외에서 간이로 진행하는 도색은 먼지나 이물질이 도장면에 그대로 붙어 마감이 매우 불량해집니다.
  • 유해 물질 배출 허가를 받은 정식 규격 시설(도장 부스)을 갖춘 업체에서 작업해야 법적, 환경적 문제가 없고 시공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4. 방치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예방 관리법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를 가볍게 여기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차량 자체의 내구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 철판 부식과 녹의 확산
  • 자동차 강판이 외부 공기 및 빗물과 만나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 녹이 발생합니다.
  • 눈에 보이는 녹은 일부분일지라도 이미 페인트 안쪽으로 녹이 암세포처럼 넓게 퍼져나가 철판을 갉아먹게 됩니다.
  • 부식이 심해지면 단순 도색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며 철판을 잘라내고 용접해야 하므로 수리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합니다.
  • 고압 세차 시 손상 부위 확대
  • 페인트가 미세하게 떨어진 자리에 고압수 분사기가 직접 닿으면 수압에 의해 주변의 정상적인 페인트까지 함께 뜯겨 나갈 수 있습니다.
  • 도장 손상을 발견했다면 보수를 마치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고압수를 가까이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생활 속 예방 관리법
  • 고속도로 주행이 잦다면 스톤칩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전면부(보닛, 앞 범퍼)에 PPF(자동차 보호 필름) 시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기적으로 유리막 코팅이나 고체 왁스를 시공해 주면 미세한 스크래치로부터 클리어코트를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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