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맞춤형 데스크탑 만들기

윈도우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맞춤형 데스크탑 만들기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요소는 단연 작업 표시줄입니다. 기본적으로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있지만, 사용자의 작업 습관이나 모니터의 비율에 따라 가로 또는 세로로 위치를 변경하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바탕화면 작업 표시줄 가로세로 변경 방법과 설정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이 필요한 이유
  2. 윈도우 10에서 작업 표시줄 가로세로 변경하기
  3. 윈도우 11에서의 작업 표시줄 위치 설정 현황
  4. 작업 표시줄 크기 조절 및 자동 숨기기 활용법
  5. 설정 변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이 필요한 이유

  • 화면 공간의 효율적 활용: 최근 유행하는 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하단보다는 좌우측 세로 배치가 상하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게 해줍니다.
  • 시선 분산 방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보조 모니터의 안쪽으로 작업 표시줄을 몰아넣으면 시선의 이동 동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개인 취향 및 디자인: 미니멀한 데스크테리어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작업 표시줄을 숨기거나 측면에 배치하여 바탕화면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만듭니다.

윈도우 10에서 작업 표시줄 가로세로 변경하기

윈도우 10은 작업 표시줄의 위치 이동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마우스를 이용한 직관적인 드래그 방식
  •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메뉴 중 ‘모든 작업 표시줄 잠금’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클릭하여 체크를 해제합니다.
  • 작업 표시줄의 빈 곳을 왼쪽 버튼으로 꾹 누른 상태에서 화면의 상, 하, 좌, 우 원하는 모서리로 끌어다 놓습니다.
  • 위치가 고정되면 다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모든 작업 표시줄 잠금’을 선택하여 고정합니다.
  • 설정 메뉴를 통한 정밀 변경 방식
  • 바탕화면 빈 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개인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왼쪽 하단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탭을 선택합니다.
  • 우측 화면을 내려 ‘화면에서의 작업 표시줄 위치’ 항목을 찾습니다.
  •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왼쪽’, ‘위쪽’, ‘오른쪽’, ‘아래쪽’ 중 원하는 위치를 선택합니다.

윈도우 11에서의 작업 표시줄 위치 설정 현황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인터페이스 설정에 다소 제한이 생겼습니다.

  • 기본 설정의 한계
  • 윈도우 11 공식 설정 메뉴 내에서는 작업 표시줄을 화면 상단이나 좌우 세로로 옮기는 옵션을 공식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 현재 기본 설정으로는 하단 내에서 아이콘 정렬을 ‘가운데’ 혹은 ‘왼쪽’으로 맞추는 것만 가능합니다.
  • 레지스트리 및 외부 프로그램 활용
  • 시스템 내부의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하여 강제로 상단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으나, 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 ‘ExplorerPatcher’와 같은 외부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윈도우 10 스타일의 작업 표시줄 환경을 구현한 뒤 위치를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작업 표시줄 크기 조절 및 자동 숨기기 활용법

위치 변경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추가 기능들입니다.

  • 작업 표시줄 두께 조절 (윈도우 10 기준)
  •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작업 표시줄의 경계선에 마우스를 올리면 커서가 양방향 화살표로 변합니다.
  • 이때 드래그하면 작업 표시줄의 폭을 넓히거나 좁힐 수 있습니다. 특히 세로 배치 시 아이콘 식별을 위해 폭을 넓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화면을 넓게 쓰는 자동 숨기기
  •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를 켭니다.
  • 마우스 커서를 해당 위치로 가져갈 때만 표시줄이 나타나므로, 문서 작업이나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설정 변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가로에서 세로로, 혹은 그 반대로 변경할 때 다음 사항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레이아웃 꼬임
  • 일부 구형 소프트웨어나 게임은 작업 표시줄이 아래에 있다고 가정하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 세로 배치 시 프로그램 하단 메뉴가 작업 표시줄에 가려지거나, 화면 해상도 인식 오류로 창이 잘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 확인 불편
  • 세로로 배치할 경우 시계, 네트워크 상태, 스피커 볼륨 등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이 수직으로 배열됩니다.
  • 가로 모드에 익숙한 사용자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아이콘이 많을 경우 스크롤이 생겨 조작이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 마우스 동선 최적화 문제
  • 시작 버튼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기존의 ‘근육 기억’으로 인해 헛손질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 특히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는 각 모니터 사이의 경계에 작업 표시줄을 두면 마우스가 모니터를 넘어갈 때 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배치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 태블릿 모드와의 충돌
  •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기기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경우, 작업 표시줄 위치가 측면에 있으면 터치 제스처(화면 끝에서 밀기)와 충돌하여 의도치 않은 기능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 복구 방법 숙지
  • 간혹 작업 표시줄을 드래그하다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거나 너무 얇아져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키보드의 ‘Windows 로고 키 + I’를 눌러 설정창을 띄운 뒤, 개인 설정 메뉴에서 다시 위치를 초기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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